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 로봇공학전공 김소희 교수 연구팀이 여러 마리 성체(成體) 제브라피쉬의 뇌파를 동시에 측정하고, 이를 활용한 뇌전증 치료약의 효과 검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한 마리의 뇌파만을 측정할 수 있던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향후 뇌신경계 질환 치료에 쓰이는 신약 후보물질 연구의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 로봇공학전공 김소희 교수 연구팀이 여러 마리 성체(成體) 제브라피쉬의 뇌파를 동시에 측정하고, 이를 활용한 뇌전증 치료약의 효과 검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한 마리의 뇌파만을 측정할 수 있던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향후 뇌신경계 질환 치료에 쓰이는 신약 후보물질 연구의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