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창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 및 정책에 청년의 해외 창업도 함께 지원대상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무경 의원은 “최근 우리 청년들이 국내 취업의 어려움과 창업의 제약을 극복하고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해외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진출에 대한 지원정책이 미비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 기자명 김영태기자
- 등록일 2020.06.17 19:50
- 게재일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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