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6층 코오롱스포츠 브랜드에서 6번째 노아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소나무 주제 ‘노아컬렉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가치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페트병등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우리나라 소나무보호활동 및 소나무숲조성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NOAH 여성프린트원피스 17만8천원, NOAH 남성 프린트셔츠 14만8천원 등이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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