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직원 30여 명은 16일 하양읍 한사리 일원 양파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산물 판로 차질에 인력난까지 겹친 농촌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은 불볕더위에도 양파수확으로 바쁜 농가들에 힘을 보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내실 있는 일손을 돕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