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는 포항 ‘여름 무’가 세척·포장과정을 거쳐 15일 미국(LA)으로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 첫 수출 길에 오른 ‘여름 무’는 포항시 남구 일월동과 동해면 바닷가에서 생산된 것으로 19.2t, 1만2천불 규모이다. /포항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