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이 제6회 봉화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연다.

국민 누구나 내년 2월까지 작품을 내면 된다.

대상은 봉화에 관광자원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자연경관을 포함한 모든 장소, 시설, 행사 등이다.

군은 작품성, 참신성 등을 심사해 금상 1점(300만원), 은상 2점(150만원) 등 모두 80여점을 선정한다.

사진 작품집도 펴낼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공모전이 주민들에게는 잊고 있던 우리 지역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대외적으로는 봉화의 다양한 매력 발견으로 포스트 코로나 관광 정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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