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의정활동 기여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박광호 경주시의원 ‘영예’

이중호 의장, 강수명 의장, 박광호 의원
[경주·경산·영주]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과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박광호 경주시의회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6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전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전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 지역사회발전,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중호 의장은 4선 의원으로 영주시의회 제5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6대 전반기 부의장,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각종 추진 사업이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아래 시민들의 복리가 증진되고, 지역사회가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수명 의장은 4선 의원으로 제8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풍부한 의정경험과 현장중심의 주민소통으로 각종 사업추진과 민원 해결에 앞장섰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강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호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발전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제8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문화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소통과 참여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는데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김세동·심한식기자

    황성호·김세동·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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