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3.9℃를 기록하며 폭염특보가 이어진 10일 오전 동부사적지 백일홍군락 조성지에서 사적관리사무소 관계자가 물을 주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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