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시행한 2019년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취·창업성과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10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사업수행역량과 상담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인턴운영, 사후관리, 센터운영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취·창업실적에서 애초 목표했던 729명을 훌쩍 뛰어넘는 1천276명을 기록했다.

고용안정성에서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보험가입률 평균 68.6%보다 크게 웃돈 85.0%를 달성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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