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으로 걸그룹 초동(첫 주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걸그룹 아이즈원이 세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오는 15일 미니 3집 ‘오네릭다이어리’를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은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를 비롯해 ‘웰컴’(Welcome), ‘프리티’(Pretty), ‘회전목마’, ‘로코코’ 등 여덟 곡이 수록됐다.

특히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 멤버들이 수록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2018년 10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로 데뷔한 아이즈원은 한국인 멤버 9명과 일본인 멤버 3명으로 구성돼 한일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