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관리청이 7일 도로 점용 사전 심사제도를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과 QR코드를 넣은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고객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www.molit.go.kr/brocm)와 ‘스마트 도로점용’ 애플리케이션도 제작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포스트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도로변 차량 진·출입으로 설치 가능 여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등 사전 심사제를 비롯해 모두 27종류의 도로 점용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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