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지난 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경제기획국 공직자 및 기술원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역량 강화와 신산업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정책과 시정 추진방향을 기술원과 공유하고 있으며, 구미의 주력 산업인 전자·IC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신전자산업 육성과 신산업 발굴에 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ICT 기반의 경북형 뉴딜사업 추진과 구미형 5G 융합산업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7대 분야 5G 융합형 신전자산업 육성계획을 주제로 △능동형스마트리빙케어 △첨단 신소재 부품 △5G융합서비스 등 7대 신전자산업과 추진 전략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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