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포항 도심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이 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29.3℃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5호 광장 횡단보도 입구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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