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2일까지 원전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과 마스크를 교환해 주는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발행일로부터 5일 이내 영수증을 가져오면 3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장, 6만원 이상이면 10장을 교환해 준다.

많은 사람의 캠페인 동참을 위해 기간 내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한다.

영수증 합산이 불가하며 유해업소는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또는 홍보부(054-779-2844)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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