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최근 선남면 관화리에서 2021년 재해예방 국가투자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심사위원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현장실사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위원 6명이 심사자로 방문했고, 이병환 성주군수와 안전건설과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저지대인 선남면 시가지 및 농경지의 지형여건 등 종합적인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이다.

참여 지자체는 경북도 등 10개 시·도 37개 사업지구이며, 성주군에서는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으로 사업비 480억원을 신청했다.

최종 사업지구 선정발표는 6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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