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 캠퍼스 지킴이’는 지역 12개 대학 총학생회의 주도로 대학생 300명이 1일 3시간씩(오전 또는 오후) 참여해 대학 캠퍼스와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캠퍼스 내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착용 안내, 도서관, 생활관 등 주요시설별 이용수칙 준수 계도 등과 함께 대구시가 정부안보다 강화해 제정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또 개인 SNS를 활용해 ‘캠퍼스 지킴이’ 활동상황을 홍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한 코로나19 극복 활동을 학우들과 공유해 대학생 주도의 캠퍼스 생활방역을 한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