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를 둘러싼 윤미향 당선자 논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지율은 전주보다 다소 내려간 점이 눈길을 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5일부터 사흘 간 전국 유권자 1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5월 4주차 주중 잠정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 5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61.5%로 나타났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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