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전체 16개 부문에서 25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행사에서 수소산업 선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가스설비 기자재 국산화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미래 저탄소 녹색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수소산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현대자동차·발맥스기술 등 대중소기업과 함께 전국 수소 인프라(충전소·생산기지) 구축에 힘을 쏟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가 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