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개선 5년간 1천억 투입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한근 강릉시장,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김신남 목포시 부시장,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안동시와 부산시, 강릉시, 목포시, 전주시 등 5개 도시는 △도시별 브랜드의 해외 홍보·마케팅을 통한 외국 관광객 증대 △한국관광 품질 인증제 참여 및 홍보 △관광 빅데이터 분석자료 공유 △‘대한민국 구석구석 파트너스’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5개 관광거점도시는 관광인프라 개선 등에 5년간 1천억 원을 투입한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