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박만호)는 27일 대구 망월지 수리계가 수성구를 상대로 낸 ‘농업생산기반시설 일부 폐지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대구 수성구 욱수골 입구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인 망월지는 전국 최대 규모 두꺼비 산란지로 해마다 주목받는 곳이다. 지주 등으로 구성된 망월지 수리계 측은 망월지가 농업용 저수지로서 기능을 상실한 만큼 농업생산기반시설에서 해제해 달라며 소송을 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박만호)는 27일 대구 망월지 수리계가 수성구를 상대로 낸 ‘농업생산기반시설 일부 폐지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대구 수성구 욱수골 입구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인 망월지는 전국 최대 규모 두꺼비 산란지로 해마다 주목받는 곳이다. 지주 등으로 구성된 망월지 수리계 측은 망월지가 농업용 저수지로서 기능을 상실한 만큼 농업생산기반시설에서 해제해 달라며 소송을 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