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7일까지 동전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10명이 동전노래연습장 46곳을 비롯해 클럽형 유흥주점 4곳, 콜라텍 11곳 등 집합금지 행정조치 업소 61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합금지 행정조치서 및 안내문 부착 △집합금지 행정조치 준수 여부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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