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초·중등생 대상
일반·자유학기 프로그램 진행
올해는 ‘놀이(게임)’라는 수업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반 프로그램 ‘탈 빙고’는 보드게임과 윷놀이를 접목한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탈과 탈춤에 대해 이해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워크맨’은 진로 탐색 검사와 젠가게임을 응용한 게임을 통해 이뤄진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이해하고, 박물관 직업세계(관장, 학예사, 교육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와 버스임대료, 간식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