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전기공사협의회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신영길 영주시전기공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영주의 미래인 우수 인재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기에 장학회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전기공사협의회는 2013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누적 금액이 700만원에 이른다. 영주지역 23개 전기공사업체로 구성된 영주시전기공사협의회는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곳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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