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릴 만한 새 신발인 ‘네모(square)’를 추천한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4층 슈즈 편집숍 ‘리치오안나(Riccio anna)’에는 어떤 스타일에도 멋스럽게 맞추기 좋은 스퀘어토 디자인의 슬리퍼와 샌들을 대거 선보였다. 앞코에서든, 굽에서든 ‘에지(모서리)’가 분명하게 살아 있는 사격형은 올해 슈즈 디자인에서 놓칠 수 없는 트렌드로, 특히 각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이 유행이다. 가격은 20만∼30만원 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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