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군은 27일까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지역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지도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지도반을 편성해 식품접객업소의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현장지도한다.
또, 영업장 내 손소독제 및 살균소독제 항시 비치, 공용으로 사용하는 물건 등에 대해 매일 1회 이상 소독, 고객 응대 시 필히 마스크 착용할 것 등을 당부한다.
윤경희 군수는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음식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홍보는 물론 철저한 대비체제를 확립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