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19일 2021년 국가투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 군수는 환경부 관련 국회상임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을 만나 예천의 실정과 이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지원을 부탁했다. <사진>
이날 김 군수가 건의한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200억원의 사업비로 4개 면(예천읍 상동리, 유천면 가리·화지리, 용문면 성현리, 보문면 승본리) 일원에 마을하수도 처리구역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김학동 군수는 “이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수시로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