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는 20일부터 그늘막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구는 올 여름이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그늘막 쉼터 운영 기간을 앞당기기로 했다. 또 그늘막 쉼터를 지난해보다 21곳 늘렸다. 그늘막 안쪽에서는 포항12경과 그에 대한 정보를 담은 QR코드로 디자인해 포항을 홍보하는 기능도 담았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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