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존경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된 ‘제9회 대한민국 스승상’선발에서 양서초 서정애 수석교사는 지난 39년간 교육 발전과 연구 활동에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양학초 홍은진 교사는 청소년 단체 활동과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양덕중 김복순 교사는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문화 형성에 앞장선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