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역사·문화 등 9개 분야 지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터넷 사이트 ‘디지털 영주문화대전’에 접속해 검색하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하거나 분야별 주제들에서 관련 항목을 검색할 수 있다.
디지털 영주문화대전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제공하는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의 지역별 인터넷 백과사전 서비스로써 경북 23개 시·군 중에서 영주시는 12번째로 제공하게 된다.
제공되는 자료들은 2018년부터 2년간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전문 집필진 및 영주시 지역 전문가들을 통해 집필되고 감수를 거쳤다.
시는 공식 공개 이후로도 학생 및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기 위해 항목별 수정사항 및 건의사항을 상시로 디지털 영주문화대전 홈페이지 댓글 및 의견란에서 접수하며 한국학중앙연구원 및 지역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