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내년도 하수도 분야 국비 예산으로 4천451억 원을 환경부에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의 국비 2천100억 원보다 112% 늘어난 것이다.

도에 따르면 분야별로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616억 원(25곳) △농어촌 마을 하수도정비사업 1천306억 원(68곳) △하수관로정비사업 1천440억 원(61곳) △하수관거 BTL사업 임대료지급 685억 원(17곳) △도시침수대응사업 385억 원(5곳)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지원 13억 원(8곳) △면 단위 하수처리장설치사업 6억 원(2곳) 등 186개 사업이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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