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자동차 압류 자동해제 시스템을 도입해 1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100대 사업 행정혁신 과제’ 중 하나인 자동차 압류 자동해제 시스템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상의 수납내역을 3분마다 확인, 압류에 관계되는 자동차관련 체납과태료가 납부되면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압류를 자동 해제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자동차관련 과태료를 체납해 자동차가 압류 된 경우, 군청 담당직원이 납부 내역을 건건이 확인한 후 수작업으로 압류를 해제해 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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