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안동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유교랜드·온뜨레피움 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17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서울, 경북, 대구 등 다양한 지역의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놀팍(임청각VR·AR체험관) 등을 직접 취재한 뒤 개인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대다수 관광객들이 여행 정보를 얻고 있는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할 방침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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