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 간부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5명은 스스로 재난지원금을 받아 모은 뒤 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지원금을 쓰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공직자들이 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한 데 감사드린다”며 “침체한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묵기자 김현묵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의성] 의성군 간부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5명은 스스로 재난지원금을 받아 모은 뒤 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지원금을 쓰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공직자들이 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한 데 감사드린다”며 “침체한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