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지난달 6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전자랜드 직원이 고객에게 대형 TV를 소개하는 모습. /전자랜드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대형 TV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달 6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형 TV 판매량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보다 28% 늘었다. 전자랜드는 31일까지 용산 전자랜드 가전 페어 행사를 열고 대형 TV 일부 제품을 최대 59% 할인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