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식 울릉군의회 부의장, 경북도청 앞 1인 시위

공경식 울릉군의회부의장이 경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공경식 울릉군의회 부의장이 경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경북도와 울릉군이 추진하는 포항~울릉 간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이 지지부진하자 공경식 울릉군의회 부의장이 경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공 부의장은 11일 경북도청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님 울릉군민은 신조·대형여객선이 빠른 시일 내 울릉~포항노선에 운항하길 간절히 원합니다.’란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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