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7층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 매장에서 핑크, 라임 등 그동안 여성복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색상의 의류들을 매장 전면에 디스플레이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

올해 남성복 트렌드로 ‘페미닌 룩(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있는 스타일)’이 떠오르자 명품부터 중저가 의류 브랜드까지 남성복 브랜드들이 남녀 모두 함께 입을수 있는 제품이 유행이다.

주요 고객들은 20대이며 파스텔톤의 셔츠를 16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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