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보건소 금연지도원들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활동을 재개 했다.

이들은 지난달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동참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6일부터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2020년 금연구역 지정·관리 지침전달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금연지도원들의 환경조성 활동에 대한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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