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장문석)가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직원들은 ‘존경’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어 퍼포먼스를 하며 의료진에게 감사함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문석 부장은 “의료진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며 “오늘도 답답한 방호복과 마스크 속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 여러분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고 말했다.

장문석 부장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경산상공회의소 김점두 회장, 경산시 체육회 강영근 회장,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영 위원장을 지명했다.

한편,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산시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 및 시민들에게 손 소독제 3천개를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함께하는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