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내 시·군에서 수립한 46건 605㏊ 규모에 대한 ‘어장이용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한 어장이용 개발 계획은 46건 605㏊로 마을어업 7건 185.3㏊, 협동양식어업 7건 100.6㏊, 정치망어업 7건 238.5㏊, 어류 등 양식 10건 20.5㏊, 복합양식 15건 60.1㏊ 등이다.

시·군별로는 포항시(23건) 403.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울진군(10건 ) 127.1㏊, 영덕군(12건) 71.3㏊, 경주시(1건) 3.2㏊ 순이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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