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하 식품관 빵장수 단팥빵에서 이름부터 모양까지 즐겁고 재밌는 ‘할매·할배빵’<사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빵장수 단팥빵의 박기태 쉐프가 송금순 할매와 함께한 옛 추억을 생각하며 할머니의 따뜻함과 행복함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만든 빵이다.

얇은 반죽피에 부드러운 통팥앙금을 가득 넣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만주로 어버이날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은 6개입 6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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