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북소방헬기가 출동 울릉도에 발생한 40대 응급환자를 대구 전문병원으로 이송했다. /자료사진​
경북소방헬기가 출동 울릉도에 발생한 40대 응급환자를 대구 전문병원으로 이송했다. /자료사진​

29일 오후 울릉도 공사장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40대 응급환자를 경북소방헬기가 출동, 대구 W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공사현장에 사고를 당한 이모씨(남·40·포항시)가 의료원을 찾았지만, 좌측엄지손가락이 절단, 긴급 후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헬기가 출동, 환자와 보호자, 의사를 싣고 이날 오후 5시께 울릉도를 출발, 대구 복합전문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복합 수술을 받도록 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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