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내달 9일까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다음달 9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검사비 지원을 위해 시교육청은 올해 1차 추경에 3억7천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검사 대상자는 1차 검사를 희망한 특수교육대상학생 1천133명과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 1천144명 등 모두 2천277명이며, 1인당 6만2천원의 검사비를 지원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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