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경북도-서울대학병원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내 의료섬유기술 및 진료 물품 분야의 신규 사업을 계획함에 따라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문경시가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신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019년 기준 직원수 8천233명, 병상수 1천751 병상을 보유한 국내 대형병원 중 한 곳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