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최근 제2단계 경제활성화 대책 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4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임현성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경제위기 속에 있으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정부지원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범군민 경제대책 운동본부 구성으로 전 군민이 참여하는 경제활성화 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도록 격려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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