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지에 고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최악으로 가라앉았던 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오후 점심때를 맞은 대구 서문시장 칼국수 골목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관련기사 5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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