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이 군수는 김계조 안전차관(재난안전관리본부장), 윤종진안전정책실장 및 실무 담당자와 직접 만난 자리에서 ‘21년도 재해위험지역정비 신규사업인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암·성원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경산2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을 감안해 국비 330억원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병환 군수는“유례가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재정이 열악해진 많은 지자체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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