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지난 14일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시작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람객 급감으로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