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해왔다. 올해 1학기 현재 전국 대학 75곳에 83개 강좌가 개설, 5천5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강좌 개설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누리집(www.fss.or.kr/edu)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은 대학이 원할 경우 금감원 직원을 금융교육 교수로 파견하며, 대학이 자체 교수 인력으로 강좌를 개설하면 교수용 강의안과 동영상 등 각종 교육자료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감원 금융교육국 일반금융교육팀(02-3145-5981)에 문의하면 된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