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미뤄졌던 청약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온다.

19일 부동산전문포털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천288가구(일반분양 3천348가구)가 분양된다. 청약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자이’, 경기 수원시 조원동 ‘더샵광교산퍼스트파크’ 등 주요 지역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대구·경북지역은 청약일정 없이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연다. 대구 중구 동인동1가 ‘힐스테이트동인센트럴’과 달서구 진천동 ‘월배라온프라이빗디엘’ 등 2곳이다. 힐스테이트동인센트럴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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