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구 자 근

저는 지금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고, 혁신과 섬김의 의정을 실천하라는 역사적 소명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에 당선의 기쁨보다 구미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며,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위대한 선택에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 구자근, 기적과 신화의 땅 구미,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야 할 구미,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갈 구미에서 반드시 찬란한 미래를 꽃피우겠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꿈꾸고,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오직 구미를 위한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